신소절극록·제6권

Genshin Impact

신소절극록·제6권

미르가 잊혀진 주문을 외우자 소녀는 그와 재회한다. 「이렇게 생겼구나」
「이 세계는 가망이 없어, 모든 걸 불태우고 다시 시작해야 된다」 미친 천제는 만물에 이렇게 판결을 내렸다.
「만약 네가 나라면 날 이해할 수 있겠지?」 국보를 훔쳐 간 이름 없는 대도가 왕에게 물었다.
「아니, 사과할 필요 없어, 넌 본디 이렇게 따뜻한 존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