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감 설명
구름바다처럼 겹겹이 자라는 균류. 대부분 우림 깊숙한 곳에 있는 교목에 기생하기 때문에 수메르 사람들에게 룩카데바타가 남긴 기운이 깃든 성체(圣体)라고 여겨진다.
수메르에서 숲의 주민들은 룩카데바타 성체 버섯을 아카데미아에 바치는 풍습이 있다. 하지만 이 공물의 용도는 알려지지 않았다. 들리는 일화에 따르면, 현자들은 아카데미아가 매년 정선궁(淨善宮)에서 거행하는 비밀 의식에서 룩카데바타 성체 버섯을 섭취하는 방법으로 룩카데바타의 희생을 기린다고 한다.

이하, 마신임무 제3장 제5막 완료 후
아이템 설명
구름바다처럼 겹겹이 자라는 균류. 대부분 우림 깊숙한 곳에 있는 교목에 기생한다

도감 설명
구름바다처럼 겹겹이 자라는 균류. 대부분 우림 깊숙한 곳에 있는 교목에 기생하며 수메르 사람들에게 신이 주신 은혜의 상징이라고 여겨진다.
전설에 의하면 오래전 수메르를 뒤덮을 만큼 높이 솟은 거대한 나무가 있었는데, 사람들에게 룩카데바타라고 불렸으며, 현재 우림 각지에 퍼져있는 균류가 그것의 성체라고 한다. 수메르에서 숲의 주민들은 룩카데바타 성체 버섯을 아카데미아에 바치는 풍습이 있다. 하지만 이 공물의 용도는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