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암 밑에 사는 대형 절지 동물, 독을 이용하는 사냥에 능하다.
공격을 받으면 독이 든 액체를 분비하기 때문에 오래전부터 음모가와 연금술사들의 표적이 되어 각종 독약의 원료가 되었다.
독전갈보다 무서운 건, 역시 사람의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