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술병 지니·릴루페르

Genshin Impact

요술병 지니·릴루페르

수련에서 태어난 대지니 릴루페르는 고대에 내려진 벌로 인해 영혼이 분리되어 투명한 요술병 안에 봉인당했지만… 지금은 새로운 주인을 찾은 것 같다….

비록 과거의 위대한 힘은 억분의 일만 남았지만, 그래도 이 힘으로 「주인님」이 하드라마베스 사막의 뜨거운 모래와 고성을 누빌 수 있게 돕는다

상세

지니의 힘

※이하의 내용은 최종 단계를 기준으로 한다.

  • 모래폭풍 속에서의 가시도대폭 증가하고, 모래폭풍을 예측할 수 있다.

    릴루페르에겐 한때 모래 폭풍을 다룰 만큼의 강한 권능이 있었다. 사막을 휩쓰는 모래바람은 그녀에게 있어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검과 방패와도 같았다.

  • 지니의 힘 3pt 보유: 지니의 힘을 사용해 소형 및 대형 대기 소용돌이를 제거할 수 있다.

    모래 벌레는 한때 수련의 딸에게 순종했고, 돌풍은 그녀를 기쁘게 해주는 놀이였다. 현재 대부분의 권능은 잃었지만, 릴루페르는 자신의 주인을 위해서 짧게나마 위엄을 드러내 회오리바람을 몰아낼 수 있다.

  • 지도에 지니의 감실의 위치를 표시할 수 있다.

    자애로운 수련의 딸은 한때 농민과 양치기, 노동자와 뱃사공의 사랑을 받았다. 그렇기에 지니를 모시는 아름다운 감실은 진주처럼 푸르른 오아시스 왕국의 곳곳에 뿌려져 있었다.

  • 지니의 감실 속에서 「지니의 가지」와 상호작용하거나 모래폭풍을 소환할 수 있다.

    사막인 사이에 떠도는 오래된 민요에 따르면, 지니를 공양하는 감실은 모래폭풍 속 여행자들의 희망이라고 한다. 아직 냉혹하지 않았던 시절, 사람들이 진심을 담아 기도를 올리면 지니가 비범한 권능을 내려줬다고 한다.

  • 릴루페르와 함께하는 여정에서 수많은 이야기를 듣게 됐으며, 지니의 지성과 행동 방식을 어렴풋이 알게 되었다. 그렇기에 그녀와 헤어진 후에도 평범한 사람은 읽을 수 없는 문자들을 해독할 수 있게 됐다.

    지니가 사용하는 문자는 인간들의 것과 다르다. 인간들을 초월한 존재이기에… 인간은 지니의 가르침을 받아야만 이러한 마력이 담긴 고대 문자를 읽을 수 있다. 그리고 「언어」는 지니의 가장 큰 권능이기도 하다.

릴루페르의 조각

지니의 힘을 강화할 수 있는 릴루페르의 조각은 하드라마베스 사막에서 아래의 임무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획득할 수 있다.

  • 수메르 월드 임무 시리즈 「빌키스의 애가」

  • 수메르 월드 임무 「『매사냥』」

  • 수메르 월드 임무 「과거가 되어버린 최후의 날」

또한, 조각을 획득하면 릴루페르의 모습이 조금씩 변화한다.